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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은 생각의 산파이다."/2019년 미국 동부 여행 (4)
경제적 자유 최과장 이야기&[알기 쉬운 미국주식]하이브리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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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 종료 시간이 임박해져서 탑승구로 향합니다.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비행기 탑승구와 무척 가까워서 탑승 시간 거의임박했을 때 승무원분이 탑승 안내를 해주십니다.저는 그냥 제가 알아서 시간맞춰서 탑승구로 이동했네요. 괜히 직원분들 귀찮게 하기 싫어서요. 아시아나 항공 탑승구에서 퍼스트 클래스 가는 길 입니다. 2열 가장 오른쪽 자리로 사전 좌석 지정을 했었기때문에 창가쪽 저 자리로 승무원분께 안내를 받습니다.(제가 어디선가 들은바로는 2열 가장 왼쪽 좌석이VIP용 좌석이어서 여기는 사전 좌석 지정이 안된다고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반대편인 2열 오른쪽좌석을 사전 지정했네요)퍼스트 클래스 전담 승무원 분께서 웰컴 드링크로뭘 하실꺼냐 물어 보시길래, 와인이랑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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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에 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가까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저는, 퍼스트 클래스의 vip 발권 시스템에 따라 한 15분 정도 걸렸나? 그 정도 시간 안에 면세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었네요. 퍼스트 클래스(한국에서는 노약자, 장애우, 임산부 전용) 전용 출국 심사대를 통해서 전혀 지체 없이 바로 출국 심사를 맞췄고, 원래 출국 심사하고 X-Ray 로 소지품 검사 할 때, 액체류 반입이 안되서 그 앞 휴지통에 생수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이번에 급한 마음에 마시던 생수를 그대로 갖고 가서 비우려고 하니까, 출입국 관리소 직원 분이 그냥 들고 타셔도 된다고 미소를 지으시면서 말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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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몇 번의 미국 출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휴가때마다 해외여행을 나가며 차곡차곡 마일리지를 적립했었네요. 몇 년이 걸릴지는 몰랐지만, 언젠가는 나도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이자 FSC(Full Service Carrier)인 아시아나 항공의 ICN JFK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리라 다짐했었다. 기왕이면 가족들과 함께 가장 극강의 가성비를 발휘 할 수 있는 ICN JFK 항공편을 퍼스트 클래스로 같이 발권 받으려 했지만, 일정이 틀어지는 바람에 나 홀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몇 년 간 모았던 마일리지로 퍼스트 클래스 왕복권을 예약하였는데요, 예약 후에 아시아나 항공의 경영실적 악화로 퍼스트 클래스가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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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에 내가 열심히(?)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지 못해서, 남들 다 가보는 해외를 나가보지 못했었다. 취업 후 첫 해외여행을 미국 출장으로 시작하였고, 처음 타는 아시아나 이코노미는 11시간의 장시간 비행도 하나도 피곤하게 느껴지지 않게 아드레날린을 분출 시켜 주었었다. 이후 아직 아름다운 국내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내가 1년에 1번은 해외를 나가자는 마음을 먹고 꾸준히 해외 여행을 다녔던 것 같다. 마음에 맞는 좋은 사람들과 많은 곳을 다녔었고, 모든 여행의 순간이 다 인생여행 이었다. 그래도 꼭 내 인생 여행 1가지만을 꼽아야 한다면, 단연코 작년에 3주간 다녀왔던 미국 동부 여행이다. 그 이유는 1. 온전히 동행 없이 홀로 다녀온 첫 해외 여행이다. 2. 그동안 모았던 마일리지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