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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동부 인생 여행- 프롤로그(Feat.아시아나퍼스트클래스) 본문

"여행은 생각의 산파이다."/2019년 미국 동부 여행

2019년 미국 동부 인생 여행- 프롤로그(Feat.아시아나퍼스트클래스)

경제적 자유 최과장 2020. 6. 9. 21:29

 

 

 

 

 

 

대학생 시절에 내가 열심히(?)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지 못해서,

 

남들 다 가보는 해외를 나가보지 못했었다.

 

 

 

취업 후 첫 해외여행을 미국 출장으로 시작하였고,

 

처음 타는 아시아나 이코노미는

 

11시간의 장시간 비행도 하나도 피곤하게 느껴지지 않게

 

아드레날린을 분출 시켜 주었었다.

 

 

 

이후 아직 아름다운 국내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내가

 

1년에 1번은 해외를 나가자는

 

마음을 먹고 꾸준히 해외 여행을 다녔던 것 같다.

 

 

 

 

마음에 맞는 좋은 사람들과 많은 곳을 다녔었고,

 

모든 여행의 순간이 다 인생여행 이었다.

 

 

그래도 꼭 내 인생 여행 1가지만을 꼽아야 한다면,

 

단연코 작년에 3주간 다녀왔던 미국 동부 여행이다.

 

 

 

 

그 이유는

 

1. 온전히 동행 없이 홀로 다녀온 첫 해외 여행이다.

 

 

2. 그동안 모았던 마일리지 다 털어서

 

지금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진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다녀왔다.

 

 

3. 유스호스텔을 이용한 첫 해외 여행이다.

 

 

4. 박물관과 미술관을 알차게 다녀왔다.

(대략 10군데 정도 다녀온 것 같다)

 

 

5.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명소를 다녀왔다.

(NYC에서 코요테어글리 BAR를 다녀왔다 ^^v)

 

 

등등의 이유로 19년도에 다녀온 미국 동부 여행이 최고의 인생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몇 편의 컨텐츠로 완성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행 준비 과정부터 나만의 유용한 팁이라던지 

 

최대한 모든 것들을 기록으로 남고자 한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2019년 그 당시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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