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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생각의 산파이다."/2019년 미국 동부 여행

마일리지 탈탈 털어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를 타보자 2탄(Feat.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경제적 자유 최과장 2020. 6. 12. 05:18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에 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가까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저는, 퍼스트 클래스의 vip 발권 시스템에 따라

한 15분 정도 걸렸나? 그 정도 시간 안에

면세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었네요.

퍼스트 클래스(한국에서는 노약자, 장애우, 임산부

전용) 전용 출국 심사대를 통해서 전혀 지체 없이

바로 출국 심사를 맞췄고, 원래 출국 심사하고

X-Ray 로 소지품 검사 할 때, 액체류 반입이 안되서

그 앞 휴지통에 생수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이번에 급한 마음에 마시던 생수를 그대로 갖고 가서

비우려고 하니까, 출입국 관리소 직원 분이 그냥

들고 타셔도 된다고 미소를 지으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 이게 퍼스트의 위엄이구나

몸소 느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이라도 다시는 못올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경험하기 위해서

헐레벌떡 라운지로 뛰어 갑니다.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는

같은 입구에서 좌우로 각각의 내측 출입구가 갈라집니다.

 

 

아 도대체 내 손은 왜 찍었냐???

 

 

 

 

(입구에서 내측 출입구가 갈라지며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여 티켓으로 게이트를 통과하는 영상을

분명히 찍었는데, 또 찾지를 못하겠네요^^;;;

이후에 수정해서 첨부할께요^^;;;)

저는 평소에 인천공항을 이용해서 출국시에는

마티나 라운지를 즐겨 찾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나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보다도

마티나 라운지가 음식의 퀄리티가 더 높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하고,

아시아나가 요즘 경영상태가 아무리 어려워 졌다고

한들, 원래 와인리스트라던지, 케이터링 서비스 쪽은

평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믿고 라운지를 들렸습니다.

 

 

 

<플레이팅되는 식기가 일단 일반 라운지랑 다르죠?? 그렇쥬??>

 

 

 

라운지에 도착했었을 때 탑승 전까지 40분 정도

남았던 것 같아요. 핫푸드, 콜드푸드, 와인, 맥주

등등 요리들이 상당히 잘 셋팅되어 있었는데

사진찍을 여유가 없어서 그냥 음식 가져다 먹기

바빴네요^^;;;

여러분들은 절대로 저처럼 촉박하게 공항가지 마셔요

하지만 아무리 시간 여유가 없어도....

하겐다즈를 먹지않고 갈수는 없었습니다. ^^;;;

두 개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러면

배탈이 날 것 같아서 절제했습니다 ^^;;;;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샤워룸에서 샤워하고

프라이빗 룸에서 마사지 기계에서 누워서

신문 좀 보다가 갈려고 했는데.. ^^ㅋㅋㅋ

신문이랑 잡지는 기내에 탑승 한 후 보는것으로

미루었습니다.

 

 

 

<여길 다시 올 수 있을까? >

 

<고개 아프시죠? 그래도 고개 꺽어서 보셔요. 티스토리는 무슨 영상 편집이 자체적으로 안되네요 네이버는 되는뎅 ^^;;

저말고 티스토리를 원망하세요..>

 

 

 

 

 

 

자 이제 탑승 시간까지 약 10분 정도 남았네요..

이제 슬슬 탑승구로 이동을 준비해야 하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시아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떠납니다. T.T

 

 

​<주식도 EXIT 안하는 내가 퍼스트클래스 라운지를 EXIT하다니 ...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네 T.T>

 

 

다음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See you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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