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최과장 이야기&[알기 쉬운 미국주식]하이브리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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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부자가되는 미국 주식 투자

한국 주식 안녕!!! 이제는 미국주식을 시작해야 할 때

경제적 자유 최과장 2020. 4. 19. 03:42

20대 중반에 대기업에 취업하고, 근로를 통해 처음으로 큰 돈을 벌게 되면서

 

한국 주식 정확히는 코스피를 시작했었다.

 

주변에 나름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는 선배들로부터 유망한 종목(?)의 지라시 같은 작전(?) 정보도 듣고

 

또 나름대로 주식 공부도 하여 종목을 발굴하기도 해보고,

 

국회의원, 지자체, 대선 시기에는 각종 테마주도 해보았었지만...

 

개인적인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경제 공부와 지식이 많이 부족했기에 결국은 큰 수익을 얻지 못했었다.

 

 

이런 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주식에 관한 공부를 소홀히 하면서 예적금과 기타 연금 보험에만 매진하였고

 

주식은 관심을 끊고 지낸지 어언 몇 년

 

 

2020년 1월 전 세계가 공포로 패닉에 빠지는 몹쓸 질병이 지구촌을 강타하면서

 

다시금 주식, 정확히는 미국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많은 한국인들은 동학삼전운동(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에 상장된 삼성전자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하는 것)

 

원유 ETN, 한진칼(경영권 분쟁 이슈), 셀트리온(몹쓸 질병 치료제 개발 이슈) 등등 열을 올리고 있었다.

 

 

나 또한 여러 가지를 눈여겨 보던 중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 이유는

 

1. 한국 증시는 내가 경험해 본 결과 박스피이다. (일정한 지수안에서만 움직인다)

 

2. 한국 주식회사는 주주들의 소유라기 보다는 오너의 소유라는 인식이 강하다.

 

3. 한국 주식회사는 배당에 일반적으로 인색하다.

 

4. 미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우상향이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주식을 직접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내가 어떤 종목을 어떻게 공부하고 

 

왜 매수 매도하게 되었는지를 이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한다.

 

 

누군가가 우연히 이 블로그에 들어와 재테크 글을 보게 된다면,

 

같이 미국주식에 관해서 공부해가면서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쏠쏠한 수익을 올렸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바람에서

 

재테크 첫 포스트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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