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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부자가되는 미국 주식 투자

테슬라 주식 아직 매수하기에 늦지 않았다(Feat.슈카월드)

경제적 자유 최과장 2020. 6. 7. 17:09

 

<출저: 슈카월드 테슬라와 배터리 시장 편>

 

 

 

테슬라(티커: TSLA)는 지금 사기에 너무 비싸다


 

테슬라의 현재 주가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데믹의 여파로 약 $360선까지 빠졌던 주가는

 

초단기간 연일 급등 행진을 이어가며,

 

현재 $885.66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3~5월달 코로나19 바이러스 수혜를 입거나

 

급락했다가 빠르게 반등하는 주식들 중

 

쇼피파이(티커 : SHOP) 와 테슬라는 너무 단기간

 

급등중이며, 이미 충분히 시장 평가 이상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습니다.

 

이 두종목을 매수하는 대신 쇼피파이 대응으로는

 

스퀘어(티거:SQ)를 , 테슬라 대응으로는

 

애플(티커:AAP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매수 했습니다.

 

현재 제가 테슬라 매수를 고민하던 시점보다

 

주가가 훨씬 더 올라갔습니다. 제가 고민하던

 

시기가 테슬라 주가가 $600 에서 $700대로

 

넘어가던 시기였으니까요.

 

당연히 저는 지금도 테슬라 주가는 매우

 

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슈카월드에서 올린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업이 아닌, 사업에 투자해라 !!!(워런버핏)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버핏은 항상 강조합니다.

 

기업에 투자하지 말고, 사업에 투자해라.

 

이 말은 테슬라라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테슬라가 현재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진행할

 

사업을 보고 그것에 투자하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동안 테슬라라 만드는 전기차는

 

아직 시장이 성숙하지 못했고,

 

테슬라가 만드는 전기차 양산품의 품질 또한

 

그렇게 높지 못하다는 리뷰들을 보면서

 

테슬라의 사업은 지금이 한계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슈카월드에서 올린 영상을 보면서

 

아래의 이유로 테슬라의 사업을 바라보는

 

제 견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1. 미래의 화물차량, 택시 시장의 점유율을

가져가겠다.

 

슈카월드 영상의 8분대를 참고 하시면

 

테슬라에서 160만Km를 보증하는 배터리를

 

개발하여 내년 초에 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물운송 분야와 택시시장에까지 테슬라의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세기말 디자인을 한 사이버트럭 모델의 경우

 

아직 시판되지도 않았지만 약50만대의 예약 주문이

 

들어와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화물운송과 택시로 사용되는 차량들은

 

일반 운행 차량보다 주행거리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160만KM까지 품질보증을 해주는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가 출시 된다면 현재 다른 브랜드의 차량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으로 인식할 것입니다.

 

트럭의 경우는 가격도 4000만원대로

 

우리나라 현대 기아차에서 생산하는 봉고도

 

약 5000만원으로 상당히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2. 테라팩토리를 통한 가격 동등점(Price parity)

시장 선점

 

슈카월드 영상의 13분 30초대부터 참고하시면,

 

현재 테슬라는 기가 팩토리를 넘어선 테라팩토리

 

건설을 구상 중입니다. 또한 이것은 단순히

 

일론머스크의 허언이 아닌 공장부지가 구글맵에

 

등장함을써 STEP BY STEP으로 플랜이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은

 

아직까지는 전기차가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주장하는 KWh당 100달러까지

 

배터리 제조 원가가 하락하여 가격 동등성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면, 소비자들의 인식에는 큰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차가 기존 내연기관의 확실한 대체재로 인식될

 

것이기 때문이죠. 테슬라의 테라팩토리는 이 시점이

 

왔을 때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할 시장 수료를 대비하여

 

미리 대규모 공장 건설에 들어가 미래를 준비하며,

 

그 시점이 왔을 때 경쟁사들이 미쳐 대처하지 못한

 

수요를 혼자서 다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테슬라의 판단으로는 가격동등점이 왔을 때

 

시장 수요는 퀀텀점프를 뛰어넘을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미 가동 중인

 

내연기관 생산라인도 운영하며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해야 하지만, 테슬라는 전기차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동등점 시장을 대비하기에 훨씬 더 유리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 우버, 리프트와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전면 경쟁 선언

 

저도 미국 출장이나 여행을 가서 우버와 리프트를

 

정말 편리하게 자주 애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우버와 리프트는 어느 정도 차량공유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고, 이제 두 기업은 자율주행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테슬라에서

 

더이상 이를 좌시하지 않고,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차량공유 시장까지 뛰어들어

 

테슬라가 플랫폼이 되어 이 시장의 점유율 극대화를

 

노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실현이 된다면, 테슬라는 차량공유 시장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자신이 차를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부업으로 테슬라에서 구입한

 

차량을 통해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구매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 모든 것들은 테슬라에서 발표한

 

계획이 불과하며, 이것이 근 미래에 실현이 될 것인가

 

또 실현이 되더라도 사업으로써 성공을 거둘것인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안주하여 그저그런 미래 계획을

 

갖고 있는 경쟁자들보다는, 이 세상 그 누구도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테슬라의 모습과, 기업이 아닌 사업에 투자하라는

 

워런 버핏의 조언을 결합시켜 보면 현재의 테슬라는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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