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최과장 이야기&[알기 쉬운 미국주식]하이브리디스트

가성비 끝판왕 부모님선물로 강추 갤럭시탭S6라이트(LITE)태블릿 본문

내가 사용 해본 제품들

가성비 끝판왕 부모님선물로 강추 갤럭시탭S6라이트(LITE)태블릿

경제적 자유 최과장 2020. 6. 8. 20:54

제가 막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던 시기가

한국에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3GS가

상륙을 하려고 통신사들과 계약 조건을 따지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절만 하더라도, 어학연수 다녀온 대학생들이나

해외출장 다녀온 회사원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는 삼성의 애니콜에서

제조된 김연아폰 햅틱폰과, LG전자에서 제조된

초콜릿폰과 같은 피처폰을 사용했었죠.

그로부터 약 10년이 조금 넘은 시기가 지난 지금

이제는 스마트폰은 국민의 약 90%가 소지하고 있고

화면이 커진 태블릿 제품또한 랩탑 시장의 점유율을

조금씩 잠식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얼마 전에 부모님께서 본가에서 사용하시던 PC가

수명을 다해서 유튜버를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PC를 영상편집과 스트리밍 송출이 원컴으로

가능하게 조립해 드렸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재테크로 주식도 짬짬이 하시는데

그때마다 PC를 켜시고 HTS로 거래를 진행하시기는

불편하시고,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다고

종종 이야기를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가에 내려 갈 때마다 제가 사용하는

태블릿으로 주식 거래용 MTS 창 화면도 구동해서

보여드리고, 평소에 즐겨보시는 유트브와 전자책도

보여드렸었습니다. 부모님은 화면이 커서 시원시원

하게 잘 보인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5월달에 미국주식을 통한 재테크로 올린 일부

수익을 익절해서, 부모님께서 사용하시기 적절한

사양의 태블릿을 선물해드리자 마음먹었고,

며칠 간 커뮤니티들을 둘러보고 IT전문 유튜버들의

리뷰도 살펴본 결과 삼성전자의 신형 태블릿 보급기종

갤럭시탭S6 라이트(LITE) 64G 모델이 가장 가성비

있고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5월말까지 제품을 구매한 후, 삼성멤버스 어플을 통해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정가 66000원 상당의 정품

북커버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이곳 저곳

오픈마켓을 뒤져가면서 겨우 상품을 주문할 수

있었네요 ^^;;;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전자랜드가

삼성카드 청구할인으로 가장 저렴했는데, 물건이

다 소진되어서 5월안에는 입고가 거의 어렵다고 하고

그담으로 저렴한 곳이 인터파크에서 롯데카드로 청구

할인 받는 방법이었는데, 여기는 모든 롯데카드가

적용되는 것이 아닌 인터파크 전용 카드만 청구할인

대상이라고 해서 패쓰했습니다.

결국 네이버쇼핑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토어에서 구입을 진행했네요. (네느님이 킹왕짱^^b)

판매자분께 톡톡으로 배송 문의 드렸는데, 주문 후

2~3일 안에 무조건 배송 받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해서

믿고 구매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두둥 드디어 갤럭시탭S6 라이트(LITE)님께서

저에게 도착하셨습니다.

뾱뾱이(?)로 안전하게 잘 감싸져서 배송되었네요.

뾱뾱이를 벗겨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케이스는 심플하면서 애플제품보다는

살짝 화려함을 갤럭시는 추구하는것 같네요.

이제 봉인씰을 뜯고 제품을 개봉해 볼께요 두근두근^^

오 제품을 덮고 있는 마감 포장지(꼭 기름종이 처럼

생긴 포장지)에도 삼성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국뽕이 막 차오릅니다 ㅎㅎㅎ

조심스럽게 케이스에서 갤럭시탭 S6라이트 제품을

꺼내 봅니다.

케이스 안에 구성품들은 태블릿 기기외에

S펜, 일반 충전기, C-TYPE 케이블, 유심트레이 오픈 핀,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는 WIFI 모델을 샀는데도 유심트레이 오픈 핀이

동봉되어 있네요 ^^;;;

태블릿 기기를 감싸고 있던 포장지를 벗기니

아주 거울같이 반짝반짝 거리는 디스플레이가

저를 반기네요.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찍는

저의 손과 갤럭시S10+ 가 거울처럼 반사되어 있네요.

이래서 항상 새로운 스마트기기나 전자제품을 사면

설레입니다 ^^

S펜을 손에 쥐어 봅니다. 요즘은 S펜이 진짜 연필처럼

모양새가 나와서 필기감이 매우 좋은것 같아요.

또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에서 나오는 모든 S펜은

서로 호환이 되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애플은 돈 버는것에 너무 눈이 멀어서 애플펜슬1 2가

서로 디바이스에서 호환이 안되는데 말이에요..

갤럭시 노트 8.0 태블릿 제품입니다. 근 8~9년 전

즈음에 제가 독서를 나름 열심히 하는 편인데,

회사에 책을 갖고 다니는것이 너무 불편해서

전자책리더기를 알아보던 중 삼성전자에서

S펜도 지원하는 8인치 태블릿을 출시해서

e북을 읽기 위해서 구매한 녀석입니다.

저때 부터 e북을 읽기 시작해서 지금은

교보문고와 리디북스 등등 앱에 e북이

약 100여권 정도 저장되어 있습니다.

당시에 S펜은 갤럭시 노트에 들어가는 펜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어서 파지감이나, 필기감은 솔직히

썩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회사 미팅자리에서

필기를 하기에는 매우 유용했었네요.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패드6세대

태블릿입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엄청난 작업을

하지는 않아서 아이패드프로의 니즈는 느끼지 못했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과 넷플릭스, 유튜브,

e북리더 정도로만 사용하기에 6세대도 아직까지는

저에게 차고 넘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저는 애플펜슬 1세대와 아이패드 6세대의 필기

궁합은 참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6세대에는 강화유리를 붙였고, 그것 때문에

저하되는 필기감을 보정해보고자, 보시는대로

애플펜슬에 별 튜닝을 다해봤습니다.

애플펜슬 자체가 S펜에 비해서 묵직해서

이점은 필기할 때 장점이지만, 충전도 자주 해줘야하고

펜촉부분에 낚시용품으로 저렇게 마감을 해주지 않으면

정말로 글씨가 엉망진창으로 써지고, 필기시 소음도

너무 크게 발생합니다.

그래도 파지했을 때 만년필에 가까운 정도로

묵직함을 보여주는 점은 참 마음에 듭니다.

장시간 필기하면 손이 아파서 필기구용 그립을

구매해서 저렇게 부착 후 사용중이네요 ^^

제가 갖고 있는 태블릿 3형제가 한 자리에 모였네요.

물론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막내 갤럭시탭S6 라이트는

제것은 아니고 부모님것이지만요 ^^;;; 흠흠

저도 부모님을 사용하시기 용이하게 기본 셋팅만

해드려서 실사용 시간이 길지는 않기 때문에

아직 정확하게 리뷰를 해드리기는 어렵지만,

태블릿은 근 10년간 써온 유저로서 무게감, 마감새

스피커, S펜 등등 40만원 초반의 가격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태블릿 제품중에서는

가장 완성도 높고 가성비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최고의 AS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하네요.

태블릿으로 고스펙을 요구하는 게임을 즐겨하시거나

영상편집을 장시간 하시는것이 아니라면

갤럭시탭S6 라이트 제품은 현재로서는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매 링크는 여기 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martcamera/products/4901285615?NaPm=ct%3Dkb6fp7hl%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7cb764c3933cf54119f642e5ef5612858d89869

 

그런데 지금 6월달이어서

 

이제 북커버 5000원 이벤트는 종료되었어요 ^^;;

 

카드청구할인 적용하면

 

더저렴한 곳도 있을 수 있으니 

 

가격비교 해보시고 더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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